
제14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수상작 사 준 건 꼭 다시 얻어먹고야 마는 염경수. 하필 그 염경수에게서 문어 다리를 얻어먹은 헌재는 그 빚을 갚기 위해 얄라리 젤리를 사 온다. 그런데 또 하필이면 그 얄라리가 벌레 먹은 왕 불량식품! 이 책은 유통기한이 지난 불량식품을 경찰에 신고하면서 벌어지는 시끌벅적한 사건과 "진짜 불량"이 무엇인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유머러스하게 담았다. 평소 아이들이 혼란을 느꼈을 문제를 아이들의 실생활과 밀착된 "불량식품"을 소재로, 지극히 아이다운 용기와 두려움을 지닌 인물들이 풀어나가게 함으로써 친근감을 더한다. 저자소개 글쓴이 이정아 충남 장항에서 태어났다. 『무섭긴 뭐가 무서워!』 『아빠는 오늘도 학교에 왔다!』 『섬소년』을 썼고, 『신고해도 되나요?』로 제14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받았다. 그린이 윤지회 세련된 화면 구성과 뛰어난 색채 감각을 인정받으며 『몽이는 잠꾸러기』로 제5회 서울동화일러스트레이션 우수상을, 제1회 한국안데르센 그림자상 공모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구름의 왕국 알람사하바』 『마음을 지켜라! 뿅가맨』이 있으며, 『지구 엄마의 노래』 『꼬마 요리사의 앗, 뜨거워! 과자 교실』 『짜장면 로켓 발사』 『웰컴 투 코리아, 알렉스』 『빨간 목도리』 등에 그림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