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굴과 다리에 큰 상처를 입은 채, 두 친구 외에는 누구와도 어울리려 하지 않던 사라 모리건. 다만 가끔 이따금씩 홀짝거리는 데킬라 때문에 사고를 치고는 하는데. 그렇게 술에 취해 처음 보는 남자와 우발적으로 키스를 하고 만 다음날, 사라가 일하는 바이크 숍에 한 무리의 사람들이 찾아오고, 그들 사이에서 전날 자신이 “내 예쁜이”라고 부르며 입술을 덮친 한 남자를 발견한다. 그리고 다시 숨조차 제대로 쉴 수 없을 정도로 그 남자를 절실히 원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본문 중에서 “도대체 뭐 하는 거예요?” “아무 것도.” 잭은 손으로 허벅지를 더듬으며 거짓말을 했다. 사라는 성감이 점점 고조되었지만 즐기지 않으려고 애를 쓰기는 했다. 이 나쁜 남자는 사라의 얼굴도 보지 않은 채 피부 위로 움직이는 자신의 손만 쳐다보았다. 마침내 잭이 다른 손을 무릎 뒤쪽과, 부츠 위로 살짝 드러난 종아리로 가져갔다. 사라도 남자의 커다란 손을 감탄하며 바라보았다. 손에는 시간이 지나면서 흐려지고 태양에 그을린 잔 흉터들이 있었다. 손톱은 생살이 드러나지 않을 정도로만 바짝 잘려있었다. 물어 뜯은 건지도 몰랐다. 그리고 마침내 저 구릿빛의 흉터 진 두 손이 사라의 허벅지 사이로 미끄러져 들어와 천천히 다리를 갈랐다. 사라는 다리를 오므리려 했지만, 사라 쪽은 보지도 않은 채
Author
Originally from Long Island, New York, Shelly Laurenston has resigned herself to West Coast living which involves healthy food, mostly sunny days, and lots of guys not wearing shirts when they really should be. Shelly Laurenston is also The New York Times Bestselling author G.A. Aiken, creator of the Dragon Kin series. For more info on G.A. Aiken's dangerously and arrogantly sexy dragons, check out her website at www.gaaiken.com. Pseudonym G.A. Aiken